미국 본토 스타일 할로윈 분장…고객 소통 강화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캐딜락이 미국 브랜드다운 아메리칸 스타일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했다. 

1일 캐딜락코리아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이색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Cadillac Halloween Day’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 캐딜락코리아가 고객을 위한 아메리칸 스타일 할로윈 이벤트를 개최했다. / 사진=캐딜락코리아


‘Cadillac Halloween Day’이벤트는 지난 11월 25~31일까지 캐딜락하우스에서 할로윈 컨셉으로 꾸며진 XT5 및 특수 분장한 직원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전시존을 구성했다.

XT5 전시존에는 호박 램프, LED 해골 구슬 등 갖가지 할로윈 소품으로 꾸미고, 직원들은 좀비, 드라큘라 등 할로윈 의상을 입어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이벤트 기간 내 캐딜락하우스 방문고객 대상으로 할로윈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캐딜락은 할로윈이 젊은 층 사이에서 개성을 표현하는 젊은 층의 대표적인 ‘놀이 문화’로 자리잡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타깃 소비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선호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한편 캐딜락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젊은 층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하려 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자, 미국 럭셔리를 대표하는 캐딜락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유 프로그램들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 11개의 캐딜락 전시장, 그리고 18개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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