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7일까지 A1 멤버십 고객 대상 30~50% 할인 혜택 제공
   
▲ 아워홈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아워홈 A1 멤버십 디너 위크'를 진행한다./사진=아워홈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아워홈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아워홈 A1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저녁 메뉴를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아워홈 A1 멤버십 디너 위크'를 진행한다고 8일 전했다.

'아워홈 A1 멤버십 디너 위크'는 1년에 단 두 번만 진행하는 아워홈외식 브랜드 최대 할인행사다. 아워홈 A1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싱카이, 계절의 맛(구 키사라) 등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포함해 아워홈 외식브랜드 18개 지점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녁 6시 이후 매장을 이용하는 A1 블랙카드 고객은 50% 할인 혜택을 받고, 일반회원인 A1 퍼플카드소지 고객은 30% 할인 받는다. 결제한 금액만큼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단 타 쿠폰 및 프로모션 할인과 중복적용은 불가하며, 음주류는 행사 품목에서 제외된다. 일반고객은 현장가입이 가능하고 카카오 멤버십, 삼성페이 등 제휴 멤버십 앱에서도 무료로 발급받을 수있다. 가입 즉시 모든 혜택을 적용 받는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24일까지 A1 멤버십 블랙카드 연회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주간 'A1 멤버십 블랙 스마트' 카드를 한정 판매하고 연회비를 50% 할인해준다. 

아워홈 관계자는 "올해 A1 멤버십 디너 위크는 할인행사와 함께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블랙카드 연회비 할인 프로모션도함께 진행한다"며 "모임이 많은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파인다이닝에서부터 캐주얼 레스토랑까지아워홈이 제공하는 다양한 메뉴를 저렴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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