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공급 관련 치료 목적
   
▲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18일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10일 퇴원한 이후 8일만에 또 다시 입원했다. 

이날 신격호 명예회장의 후견인에 따르면, 신 명예회장은 이날 오후 4시경 영양 공급 관련 치료 목적으로 서울아산병원에 단기 입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 명예회장은 지난달 26일에도 탈수 증세로 인해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지난 10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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