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복합문화공간 '도이치오토월드' 운영 방향 발표 기념
입주사 및 협력사 650명 참석…행사 빛내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종합 자동차 서비스 기업 도이치 모터스는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도이치오토월드 딜러의 밤 2019’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이치오토월드 딜러의 밤 2019’는 수원에 위치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도이치오토월드’의 완공을 앞두고 입주사 및 협력사에게 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 '도이치오토월드 딜러의 밤 2019'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 사진=도이치모터스


2020년 완공 예정인 ‘도이치오토월드’는 자동차 매매 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도이치 모터스가 조성하고 있는 세계 최대 자동차 매매단지로, 중고차 판매는 물론 신차 판매 및 유지관리 등 오토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식음 시설과 오토 키즈카페 등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도이치오토월드 딜러의 밤 2019’는 장준호 도이치오토월드 대표이사, 이수진 수원 자동차 매매협동조합 이사장을 포함한 관계자들과 입주사 및 협력사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준호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막을 연 이날 행사에서는 도이치오토월드의 향후 마케팅 활동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전원과 만찬의 시간을 가진 후 락밴드 YB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장준호 도이치오토월드 대표이사는 “’도이치오토월드 딜러의 밤 2019’를 통해 입주사 및 협력사들과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 뜻 깊었다”며 “‘도이치오토월드’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