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당일 하루 면세점 방문객만 5000명 돌파...정지훈 대세 한류스타의 면모 재입증
   
▲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20일 명동점에서 마스크팩 전문 K뷰티 브랜드 FHD(에프에이치디)와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을 초청해 국내외 고객들과의 깜짝 팬 사인회를 마련했다./사진=신세계면세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0일 명동점에서 마스크팩 전문 K뷰티 브랜드 FHD(에프에이치디)와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을 초청해 국내외 고객들과의 깜짝 팬사인회를 마련했다고 23일 전했다. 

FHD는 마스크팩 전문 K뷰티 브랜드로 '아쿠아 수분 폭탄 마스크'로 유명하다. 

면세점 고객 대상의 정지훈 팬사인회와 더불어 그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 소개 및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며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끌었다. 

정지훈는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지난 5월 베이징에서 열린 초대형 국가급 행사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무대에 오를 정도로 중화권에서 인기가 막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서울을 방문한 중국, 동남아 관광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지훈의 깜짝 팬사인회 소식과 함께 당일 하루 면세점 방문객 수는 약 5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국내외 고객들이 단순 쇼핑뿐 아니라, 신세계면세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K뷰티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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