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하는 '설 준비', 설 연휴 위한 호텔숙박권, 홈파티푸드 최대 50% 할인
   
▲ 11번가가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1월 한달 간 '럭키 마우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11번가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11번가가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1월 한달 간 '럭키 마우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전했다.. 

매일 오전 11시마다 '쥐띠' 고객 전용 20% 할인(SK페이 전용, 1만원 이상 최대 5000원)쿠폰을 선착순 2020명에게 발급한다. 2020년 신년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원더 포춘' 이벤트에 참여하면 '한 줄 운세'와 함께 SK페이 포인트를 최대 2020포인트까지 랜덤으로 적립해 준다. 

또 모든 고객에게 3000원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쿠폰과 VIP고객 전용 3000원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쿠폰도 발급한다. 

오는 6일부터는 12일까지는 2020년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른 ▲페어플레이어(공정무역, 기부) ▲스트리밍라이프(렌탈, 뮤직) ▲오팔세대(새로운 소비층) ▲편리미엄(프리미엄+편리미엄) ▲업글인간(몸, 취미, 지식의 업그레이드) 트렌드를 소개하고 관련 상품까지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이 진행된다.  

'설 얼리버드' 행사도 마련해 설 연휴를 위한 국내·해외 호텔숙박권과 여행상품, 홈파티 간편식, e쿠폰, 뷰티·잡화 선물 등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11번가 이종권 마케팅 그룹장은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신년을 테마로 한 이벤트와 쇼핑 혜택을 마련해 1월 한달 내내 고객들이 새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올해 떠오르는 트렌드와 관련 상품들도 골고루 소개해 쇼핑의 재미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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