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비 '매우 우수' 인증 점포 5배 증가...'매우 우수' 인증 일반음식점 최다 보유
   
▲ 아워홈이 인천국제공항 내 운영하는 식음사업장 25개점포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매우 우수' 인증을 받았다./사진=아워홈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아워홈은 인천국제공항 내 운영하는 식음사업장 25개점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인증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매우 우수'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전했다.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위생등급이 우수한업소에 한해 2년마다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아워홈이 지난 2017년 인천국제공항 내 외식업체 중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이어 아워홈은 지난해 11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25개매장에 대한 평가를 신청했으며, 약 2개월의 평가 과정을거쳐 모든 매장이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018년 신규로 인증 받았던 3개 점포를 합하면 총 28개 점포가 '매우 우수' 등급 인증을 받은 셈이다. 이로써 아워홈은 인천공항 내 일반음식점 중 최다 인증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식약처 '음식점위생등급제' 평가에 신청한 전 매장 모두 '매우 우수' 등급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철저한 교육과 관리로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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