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추정 남성, 1700만원 상당 귀금속 훔쳐
   
▲ 인천 금은방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인천에서 17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이 도난 당했다.

21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3시38분경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부평구 내 한 금은방 출입문과 외부 유리창을 둔기로 부수고 들어가 팔찌 등을 훔치고 달아났다.

출입문 파손시 사설 보안업체의 경보가 울렸고, 보안업체 직원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나, CCTV 확인 결과 용의자는 단 40초 만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인근 CCTV 화면 분석을 통해 도주 경로를 추적하는 등 동선 확인을 위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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