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몬스 침대 김영훈 상무(오른쪽)가 한국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시몬스침대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2020 한국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침대 매트리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은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삶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시몬스 침대는 소비자 인식조사 및 전문가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를 출시해 생활화재 안전 문화 조성을 선도한 점을 인정 받아 침대 매트리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시몬스는 2018년 11월부터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을 통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일반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난연 매트리스는 화재 시 불이 확산되지 않고 자연 소멸되기 때문에 실내 전체가 폭발적으로 불꽃에 휩싸이는 플래시오버(Flash over)를 예방해 대형 화재 및 인명 피해 예방이 가능하다. 

연구개발을 통해 화재 안전성을 확보한 신소재 '맥시멈 세이프티 패딩'을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표준규격(ISO 12949)과 국내표준시험방법(KS F ISO 12949)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높은 수준의 화재 안전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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