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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대량생산체제로 전환
일일 MB부직포 생산량 13톤…기저귀용 소재 생산라인 개조
승인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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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0-03-26 15: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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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나광호 기자]도레이첨단소재가 일일 13톤의 필터용 멜트블로운(MB)부직포 생산을 본격 시작한다. 이는 마스크 650만장에 달하는 분량이다.

26일 도레이첨단소재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저귀용 소재 생산라인을 개조, KF-80급 마스크용 필터 생산라인으로 전환했다.

이 라인은 오는 5월부터 가동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3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회사 방문 및 산업부와의 협의 등을 거쳐 생산이 앞당겨졌다.

도레이첨단소재의 마스크용 소재는 이번 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안전성 검사를 마쳤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절차를 거쳐 오는 31일부터 보건용 마스크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다.

   
▲ 서울 강서구 마곡 한국도레이R&D센터/사진=도레이첨단소재


산업부는 식약처 및 도레이첨단소재와 협력해 MB부직포 부족으로 생산차질을 겪는 마스크 제조사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일반적인 보건용 마스크는 외피와 내피에 쓰이는 스펀본드 부직포와 필터 역할을 하는 멜트블로운 부직포를 따로 생산해 접합하고 있으나, 도레이첨단소재의 생산설비는 한 라인에서 스펀본드와 MB부직포를 복합화해 한 번에 생산할 수 있어 MB부직포만 생산하는 설비 대비 5배 빠른 생산속도를 낼 수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1990년부터 PP스펀본드 부직포 사업을 시작했으며, 마스크, 기저귀용 위상재, 산업용 부직포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아시아 1위 종합 부직포 메이커다.

또한 그간 축적된 기술력을 토대로 균일도·차단성이 높은 고기능성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부직포를 비롯한 신제품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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