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오는 31일까지 무료 검사 제공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타워팰리스에서 28일과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픽사베이
29일 서울 강남구는 이틀사이 도곡동 타워팰리스 2개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해 확진자가 사는 동의 주민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오는 31일까지 무료 검사를 제공키로 했으며, 해당 2개 동의 현관과 복도 등을 소독했다. 타워팰리스에는 7개 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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