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까지 전국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 벤츠 E클래스 / 사진=벤츠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봄철 차량 관리 및 안전 운전을 위해 자동차를 무상으로 점검해 주는 ‘2020 블루밍 서비스 캠페인’을 오는 5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 블루밍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 20일부터 5주간 전국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방문 고객에게는 차종과 관계없이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배터리 등에 대한 전문 테크니션의 점검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벤츠코리아는 ‘2020 블루밍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실내 공기정화 필터 및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유상 수리 및 사고 수리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워셔액 2ℓ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김지섭 벤츠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황사와 꽃가루 등의 봄의 불청객에 대비해 차량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운전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블루밍 서비스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며, “앞서 진행 중인 ‘고객 안심 프로그램’ 등과 같이 고객들이 더 나은 운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 블루밍 캠페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벤츠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4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 부문 1위,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평가 대상 수입차 부문 3년 연속 1위 등을 수상해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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