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이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생리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를 선보였다./사진=동아제약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동아제약은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제 유기농 인증인 OCS 100 순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통기성 커버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샘 방지 2중 안심 설계로 여성들의 샘 걱정을 줄였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종류는 중형과 대형 두 가지로 구성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편의성을 넘어 친환경, 유기농 생리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만큼 국제 유기농 인증을 획득해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템포가 여성의 삶이 좀 더 자유롭고 편안할 수 있도록 라이프 스테이지 전반에 걸쳐 도움을 주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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