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증상별 3종으로 구성...소비자 선택권 넓혀
   
▲ 동아제약이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를 리뉴얼 출시했다./사진=동아제약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동아제약은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를 리뉴얼해 3가지 숙취 스타일별 콘셉트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모닝케어는 해당 제품은 숙취 해소 제품을 먹지만 음주 후 겪는 숙취는 두통, 속쓰림, 피부 건조 등 개인마다 다르다는 소비자 사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만들었다. 제품은 깨질듯한 숙취 모닝케어H, 더부룩한 숙취 모닝케어D, 푸석푸석한 숙취 모닝케어S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쌀눈대두발효추출물, 타우린, 갈근추출분말 등의 성분을 공통으로 담았다. 모닝케어H에는 녹차 카테킨, 버드나무 껍질 추출 분말을 모닝케어D에는 생약성분 원료 허벌 엣센스, 양배추 복합 추출물이 들어갔다. 모닝케어S에는 히알루론산, 피쉬 콜라겐을 함유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황병윤 동아제약 모닝케어 브랜드 매니저는 "자신의 숙취 스타일을 고려해 선택한 모닝케어로 숙취 걱정 없는 즐거운 술자리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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