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마스코트 아길레온 및 엠블럼 활용한 디자인 패키지
   
▲ 신신제약이 프로축구 수원삼성 블루윙즈 축구단과 협업을 통해 '신신에어파스F 2020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사진=신신제약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신신제약은 프로축구 수원삼성 블루윙즈 축구단과 협업을 통해 '신신에어파스F 2020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진 수원삼성과의 인연을 기념해 구단의 마스코트 아길레온과 구단 엠블럼을 활용한 3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신신에어파스F는 스포츠, 야외활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타박상, 근육통, 삔데, 멍든데 등 급성 통증에 효과적이다. 고함량 멘톨 성분을 함유해 청량감을 주며, 'UP-DOWN 밸브' 적용으로 360도로 분사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신제약은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 2018년 공식 스폰서십 관계를 맺은 후 3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신신에어파스F는 선수들의 타박상과 근육통을 치료하는 수원삼성의 '명예 팀 닥터'로 위촉된 바 있다.  

이용택 신신제약 브랜드매니저는 "파스 명가 신신제약과 프로 축구 명가인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함께 온라인 챌린지 영상 제작 및 생활 축구 대회 지원 등 적극적인 협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신에어파스F의 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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