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6기 등 소실…인명 피해 '0'
   
▲ 폭발사고가 발생한 경남 함안군 한 금속 처리 업체 사고 현장(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경남 함안군 칠원읍 소재 금속 열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6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지난 12일 18시40분경 났으며, 칠원센터에서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만에 잡혔다.

또한 작업자 18명이 대피한 덕분에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내부·열처리 기계 6기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처리 기계 오작동이 화재를 야기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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