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실험이라는 형식의 독창성과 공익적 교육적 성과 등 높이 평가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수상
   
▲ 제공=LG유플러스
[미디어펜=오은진 기자]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실험을 도입해 제작한 올바른 콘텐츠 시청 캠페인 영상과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제작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가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5일 말했다.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를 소재로 제작된 캠페인 영상 <당신의 아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는 공익광고 부문 은상과 통합미디어 부문 동상을 각각 받았다.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과 바른 언어 습관을 장려하는 공익적 메시지를 AI 실험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사용해 형식의 독창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세계자연기금(WWF)와 함께 제작한 VR·AR 콘텐츠 <멸종동물 공원>은 공익광고 부문 은상, 통합미디어 부문 은상, 프로모션 부문 은상으로 3개 부문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2018년 시각장애인 지원 CSR캠페인 영상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가 동영상 광고 부문 금상 ▲2019년 5G 기반 문화예술 공간 <U+5G 갤러리>가 디자인 부문 은상, 통합미디어 캠페인 전략 부문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도 수상을 이어감에 따라 3년 연속 수상하는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3년 연속 수상 기록은 통신 3사 중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은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주제로 사회에 유익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캠페인을 기획하여 광고제에서 좋은 성과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며 고객의 기억에 남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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