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감독 영입...1군 선수에 강력 버프 제공
   
▲ 프로야구H2, 콘텐츠 업데이트 홍보 이미지/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미디어펜=오은진 기자]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H2'에 감독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야구H2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된 4명의 감독 중 1명을 영입할 수 있다. 감독을 영입하면 1군 전체 선수(타자, 선발, 불펜)에게 강력한 버프가 적용되며, 강화를 통해 버프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감독의 고유한 특수능력은 구단 전력을 추가로 상승시킨다. 감독은 S등급 코치 4장과 신규 아이템 '감독 취임서'를 사용해 영입할 수 있다.

NC 해커·두산 플렉센·kt 소형준 등 10명의 투수가 타이틀 홀더 등급으로 등장한다. 타이틀 홀더 등급은 MVP·신인왕·타격왕 등 역대 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구성된다.

타이틀 홀더 등급의 선발 투수는 고유 특수능력 '선발'(피안타율 대폭 감소, 1~5회까지 구위 대폭 증가, 6회 이후 변화 능력 대폭 증가)의 효과를 받는다. 모든 구단과 연도의 배지 버프도 적용돼 높은 능력치를 보유한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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