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차종 전시…시승 가능
   
▲ BMW 5시리즈/사진=미디어펜 김상준 기자


[미디어펜=김상준 기자]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BMW 및 미니 광주 전시장을 새단장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코오롱 모터스 BMW∙미니 광주 전시장은 총 1700㎡ 면적에 24대의 BMW 및 미니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차종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 미니 광주 전시장/사진=미니코리아 제공


전시장 내부는 각 모델 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됐다. ‘M 퍼포먼스 스튜디오’에서는 초고성능 BMW M 모델들과 함께 M 액세서리를 둘러볼 수 있고, BMW 전기화 모델들이 전시된 ‘xEV 존’에서는 전기차 충전 체험도 가능하다.

‘JCW 존’은 고성능 미니 모델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며, 캠핑을 주제로 꾸며진 ‘미니 컨트리맨 캠핑 존’에서는 미니와 함께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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