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종 프리미엄 내장재 적용해 안락함 높여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시몬스는 프리미엄 토퍼 매트리스 'N32 토퍼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퍼 제품이다.

   
▲ 시몬스가 선보인 프리미엄 토퍼 'N32 토퍼 매트리스'./사진=시몬스 제공


시몬스는 길어지는 집콕 생활과 자녀를 위한 패밀리 침대 수요가 늘어나는 점, 캠핑과 같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N32 토퍼 매트리스를 개발했다.

회사는 이 제품에 ‘레이어링(Layering)’ 기술을 그대로 적용했다. 50여 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밀도, 강도, 성질, 촉감의 미세한 차이에 따라 섬세하게 조합하는 이 기술을 통해 토퍼에서도 눕는 순간 고유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소재에도 차별화를 뒀다. 겉면에는 식물성 소재인 린넨 자가드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과 산뜻한 감촉을 살렸으며, 커버 스펀지는 콩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성 소재를 사용해 고탄력을 자랑한다.

안전기준도 준수했다. N32 토퍼 매트리스는 국내 토퍼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환경부의 국가공인 친환경 인증과 라돈 안전제품 인증 등 두 가지 안전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회사는 중저가 위주 토퍼 시장에서 고품질 토퍼를 내놓으면서 시장을 개척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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