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닿는 곳 어디든 설치 가능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웰스는 주방 공간 활용 편의성을 높여주는 ‘웰스 전기레인지 2구 인덕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두께 6.5 cm, 무게 4.5kg 얇고 가벼운 포터블 방식을 채용해, 전원 연결이 가능한 어디서든 이용 할 수 있다. 동시 조리가 가능한 2구 인덕션을 채용해 메인 조리 기구로 활용하거나, 식탁 위에서 바로 조리하거나 보온이 필요한 요리를 위한 보조 조리기기로도 이용 가능하다.

화구는 9단계 온도 조절이 되며 저온 유지 플레이팅이나 빠른 조리를 위한 고출력 터보 방식도 갖췄다. 최대 출력은 2.0kW이다. 예약 기능을 비롯해 오작동 방지를 위한 잠금 기능(차일드락)과 용기 감지 센서, 잔열 표시 라이팅, 과열 자동 차단 기능 등 안심 기능도 갖췄다.

웰스 관계자는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적은 장소 제약 뿐 아니라 넉넉한 2개 화구로 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며 "소규모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다이닝 라이프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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