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별 다양한 혜택 전개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사 인증 중고차 출고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 벤츠 C클래스/사진=벤츠코리아 제공


먼저,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는 7·8월 내 S클래스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SAFE 패키지’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에는 6개월 이내 차량 사고 시 동급 인증 중고차로 교환할 수 있는 ‘SAFE 케어’ 및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환 서비스가 포함되어,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주행 라이프를 제안한다.

그뿐만 아니라, 7월 31일까지 ‘한성자동차 중고차 Trade-in 특별 혜택’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기존 차량을 한성자동차 인증중고차에 판매 후,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평생 엔진오일 교환권이 지급된다.

   
▲ 벤츠 E클래스/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차량 운행이 빈번해지는 여름 휴가철, 한성자동차의 인증 중고차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량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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