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낙연 대표될 때 통과된 특별당규" 사실상 이낙연 측 이의 수용불가
[미디어펜=조성완 기자]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대선 경선 결과에 대해 이낙연 전 대표 측이 이의신청에 나선 것과 관련해 사실상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이재명 후보와 대전현충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은 어제 이 후보를 20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 발표했고, 제가 추천서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그는 "대한민국이 헌법에 따라 운영되는 것처럼 대한민국 집권여당 민주당은 당헌당규에 따라 운영된다"고 주장했다.

송 대표는 특히 "이 당헌당규는 제가 당 대표일 때 만든 것이 아니고, 이해찬 전 대표 때 만들어져서 지난해 8월 이낙연 전 대표를 선출하던 전당대회 때 통과된 특별 당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전 대표를 선출하면서 같이 전 당원 투표에 의해 통과된 특별당규에 근거해 대통령선거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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