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주거 형태·시공 환경·공사 일정 등 입력…전문 상담사와 비대면 상담 진행
[미디어펜=나광호 기자]금호석유화학이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의 온라인 셀프 견적 및 시공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금호석유화학은 고객들이 홈페이지에서 거실·침실·주방 등 위치별로 실측한 규격을 입력하고 필요한 창호 종류를 선택하면 설치를 위한 상세 견적이 제공된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원하는 창호를 선택한 뒤 △주거 형태 △시공 환경 △공사 일정 등을 입력하면 전문 시공 상담사화 비대면으로 상담이 가능하며, 필요시 실측과 시공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 금호석화가 온라인을 통한 휴그린 셀프 견적 및 시공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사진=금호석유화학

그간 소비자들은 견적을 의뢰하기 위해 업체들을 방문해야 했지만, 이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셀프 견적 및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면서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에 항상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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