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 광동제약은 마시는 비타민C 음료 ‘비타500’의 새로운 라인업 ‘비타500 콜라겐 스틱젤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광동제약이 출시한 ‘비타500 콜라겐 스틱젤리’./사진=광동제약 제공

이 제품은 분자량 300Da(달톤) 이하의 작은 분자 크기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1000mg(1포, 20g 기준)을 주성분으로 비타민C(100mg)를 더한 제품이다. 망고맛으로 1포당 18kcal 수준이다. 
 
광동제약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 개발 과정에서 수차례의 관능 평가를 실시했다. 시장에 출시된 일부 제품은 맛이 자극적이거나 콜라겐 성분 특유의 비린내가 난다는 의견을 청취, 자연스러운 풍미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비타500 콜라겐 스틱젤리’는 2개의 주성분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해 활력충전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인플루언서 협업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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