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파우치와 선크림으로 구성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골프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는 화장품 브랜드 헤라와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더카트골프와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협업해 출시한 제품./·사진=아모레퍼시픽 헤라 제공

이번 협업은 골프와 뷰티라는 각자의 필드에서 전형성을 벗어나 새로움을 추구한다는 공통분모가 맞아떨어져 성사됐다. '메모리, 낫 빅토리(MEMORY, NOT VICTORY)'를 주제로 필드에서 필요한 건 승리가 아닌 함께하는 즐거움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협업 제품은 더카트골프의 골프 볼 파우치와 헤라의 선크림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리미티드 에디션'이 한 세트로 구성된다. 

더카트골프 관계자는 "볼 파우치의 경우, 볼 수납이 가능하도록 세로 형태로 제작했고 티꽂이 장식을 부착해 편리성과 실용성을 높였다"며 "헤라 선크림은 장시간 야외활동을 해야 하는 필드 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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