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 현대 서울'·첫 주말 동안 2000명 방문…입장시 쿠폰 티켓 제공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넥슨이 지난 15일 여의도 '더 현대 서울' 1층에 오픈한 '오프사이드'에 첫 주말 동안 2000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18일 넥슨에 따르면 이는 EA코리아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중인 피파온라인4와 피파모바일의 브랜드 체험관으로,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관람은 10시30분부터 20시까지 가능하다.

체험관은 △아이콘 클래스 및 KFA 클래스 심볼을 배경으로 하는 '프레스 존' △전 벽면을 네온사인으로 꾸민 '네온 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락커룸 컨셉으로 꾸며진 '레드 존' △피온4와 피파모바일 영상을 볼 수 있는 '미디어 아트' 등으로 구성됐다.

   
▲ 여의도 더현대서울 내 '오프사이드' 체험관에서 관람객들이 손흥민 사운 유니폼을 보고 있다./사진=넥슨 제공

넥슨캐시 100만 원과 손흥민 사인 유니폼 및 이승우 사인 볼을 비롯한 경품을 획득 가능한 '캡슐 드로우' 뿐 아니라 직접 볼을 차서 골을 넣는 '트레이닝 센터' 등도 조성됐다.

넥슨은 입장시 게임에서 쓸 수 있는 쿠폰 티켓을 제공하고,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해 티켓에 인증 도장을 찍으면 캡슐 드로우와 '피파네컷'에 참여할 기회를 얻거나 음료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프사이드 또는 #더현대서울 등 필수 해시태크와 함께 체험관 인증샷을 올리면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넥슨캐시 5000원도 선물로 증정한다.

박정무 넥슨 그룹장은 "오랜만에 연 오프라인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준비된 프로그램을 즐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현실 축구를 넘나드는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 게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브랜드 체험관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과 함께 역동적인 브랜드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자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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