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앱마켓 원스토어가 연말을 맞아 '2022년 원스토어를 빛낸 게임사'를 선정했다.

21일 원스토어에 따르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디아블로 이모탈) △엔씨소프트(블레이드&소울2) △컴투스(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 10곳은 '굿 파트너 게임사', 아카소어게임즈(삼국지워)를 비롯한 3곳은 '라이징 스타'로 뽑혔다.

원스토어는 이들 업체가 원스토어를 통해 뛰어난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선정된 게임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연말 혜택 파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게임사의 게임을 새로 다운받거나 유료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원스토어 이용자라면 누구나 최대 10회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올해도 함께 해주신 파트너사들 덕분에 더욱 많은 이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상생, 우리나라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