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제 PVE 콘텐츠 '갈라고스 유적'·장비 재련 시스템 추가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컴투스가 소환형 롤플레잉게임(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시즌제 PVE 콘텐츠 '갈라고스 유적'을 업데이트했다.

13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는 10~30종의 소환수들과 함께 유적을 격파하는 것으로, 2주 단위로 진행된다. 

또한 '마력의 규율'과 '연구의 흔적' 등 콘텐츠 진행에 영향을 주는 효과들이 존재하며, 전투에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연구의 흔적' 스킬 카드 구성법이 중요한 것으로 평가된다.

   
▲ 컴투스가 '크로니클'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사진=컴투스 제공

유적은 총 4개 층과 다수의 층별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각 층의 보스 몬스터를 이겨야 다음 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통과할 때마다 재련석·갈라고스 유적 전용 주화·골드 등의 보상이 제공된다.

천공석과 갈라고스 유적에서 획득한 재련석을 사용시 장비의 부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됐고, 마을별 대장장이 NPC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컴투스는 신규 콘텐츠 오픈을 맞아 미션 달성시 '신비의 소환서'를 비롯한 보상을 지급하는 '갈라고스의 정복자'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음달 11일까지 '5성 전설 룬 상자' 및 '최상급 은하석 상자' 등 업데이트 기념 성장 쿠폰도 증정한다.

이밖에도 △길드 레이드 참여 횟수에 따라 룬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협동의 시작' △정수 던전을 클리어할 때마다 지급되는 네잎클로버로 골드·크리스탈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의 빙고판'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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