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엔진5 기반 크로스플랫폼 MMORPG…4K 해상도 텍스처 사용·4월 출시 예정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위메이드가 신작 '나이트 크로우'의 주요 그래픽 특징이 담긴 'Dev TALK, 아트 디렉터를 만나다' 영상을 공개했다. 

27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 기반 크로스플랫폼(모바일·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개발은 매드엔진이 맡았다.

   
▲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사진=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는 지상과 공중 등 3차원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이 특징으로, 사실적인 빛 연출을 위해 최신 그래픽 기술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4K 해상도 텍스처를 사용해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구현하고, 갑옷을 비롯한 의상 재질의 완성도도 높였다고 강조했다.

진창규 아트 디렉터는 "아름답고 광활하게 구현한 중세 유럽의 오픈 월드에서 사실적이고 세밀하게 표현된 고품질 캐릭터로 대규모 PVP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트 크로우는 다음달 사전 예약을 거쳐 오는 4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영상은 공식 사이트와 위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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