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에녹이 주현미와 만난 소감을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에녹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듬 타는 모습 하나, 마이크 잡은 손짓 하나, 목소리의 떨림 하나까지도 아름다우셨던 선생님~ 이렇게 귀한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현미에게 사인을 받는 에녹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 선물에 환히 웃는 에녹의 모습이 포착됐다.

에녹은 "우리 '화기에에' 에서 보내준 커피 차와 간식 차 덕분에 모두가 더 힘내서 녹화했어요. 마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해 훈훈함을 더했다.


   
▲ 사진='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에녹 SNS

   
▲ 사진='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에녹 SNS


에녹은 지난 3월 7일 인기리에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최종 7위를 차지했다. 

MBN 스핀오프 예능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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