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모모가 고혹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트와이스 멤버 모모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o not touch"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모의 모습이 담겼다. 모모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치명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트와이스 모모 SNS

   
▲ 사진=트와이스 모모 SNS


모모, 사나, 다현, 지효, 채영, 미나, 나연, 정연,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9일 미국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 공연을 끝으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의 북미 투어를 마무리했다. 

트와이스는 유럽과 아시아 등지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9월 2일과 3일 싱가포르에서 투어를 재개하고 7일~8일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3일~24일 독일 베를린, 23일~24일 태국 방콕,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7일~28일 후쿠오카까지 자체 최대 규모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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