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돌싱글즈4' MC 이혜영이 구면인 출연자의 등장에 '동공 대확장'을 일으킨다.

23일 첫 방송되는 MB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돌싱글즈4' 미국 편에서는 '돌싱계 어머니' 재혼 13년 차 이혜영이 자신이 잘 아는 돌싱남의 등장에 깜짝 놀란다. 

먼저 '신혼여행의 성지' 멕시코 칸쿤에 오픈된 '돌싱 하우스'에 미국 출신 돌싱남녀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오버사이즈 슈트에 캐주얼한 운동화를 믹스매치한 채 경쾌하게 걸어 들어오는 한 돌싱남의 자기소개에 MC 이지혜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인데?"라며 귀를 쫑긋 세운다.

그 순간 해당 돌싱남의 얼굴과 이름이 공개되자, 이혜영은 "오 마이 갓, 진짜 얘가 나왔다고?"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이혜영은 "과거에 친분이 깊었던 사이"라고 설명하며, "내가 너무 잘 알지"라고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이혜영은 현실이 믿기지 않는 듯 제작진에게 "'돌싱글즈4'에 직접 출연 신청을 한 게 맞느냐"고 되물은 뒤, "많이 외로웠나 보다.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고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


   
▲ 사진=MBN '돌싱글즈4'


그런가 하면 해당 돌싱남과 구면인 은지원 또한 "진짜 OO 맞네!"라며 '잇몸 미소'를 보인다. 돌싱남의 과거 이력을 줄줄이 꿰고 있을 정도로 남다른 친근감을 자랑한 은지원은 그의 일상 VCR과 인터뷰를 지켜보던 중, "예전엔 되게 밝고 활발했던 앤데, 지금은 눈이 왜 이렇게 슬프냐…"며 안타까워한다.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 '이혼 6년 차' 미국 출신 돌싱남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첫 녹화부터 이슈의 중심이 된 돌싱남이 '정말 많은 고민 끝에 지원하게 됐다'며 특별한 이유를 밝히는가 하면, 돌싱남녀들의 첫 만남에서 "이혜영 누나 덕분에 '돌싱글즈4'에 직접 지원서를 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해당 돌싱남뿐만 아니라, 기존 시즌보다 더욱 화려하고 댄디한 비주얼로 '예쁘다', '멋지다'를 연발하게 만든 돌싱남녀들이 연이어 등장하는 만큼 시즌4 출연진들의 맹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돌싱글즈4'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는 MBN의 간판 연애 예능. 시즌4에서는 국내에서 멕시코 칸쿤으로 배경을 옮겨, 재혼을 꿈꾸는 미국 출신 돌싱남녀들의 차원이 다른 '마라맛' 러브 게임을 선보인다. 오늘(23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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