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탁재훈, 3위 김종국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8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탁재훈, 김종국, 이천수, 박명수, 강호동, 이상민, 조세호, 박나래, 안정환, 신동엽, 하하, 서장훈, 송지효, 전현무, 김준호, 이경규, 김성주, 김종민, 김구라, 이수근, 홍현희, 김병만, 김민경, 이효리, 김희철, 이동국, 정형돈, 장도연, 양세형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3년 8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기부하다, 토크하다, 성실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플레이유, 복권 당첨, 핑계고'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90.28%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사진=안테나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7월 5일부터 2023년 8월 5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0,205,60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7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44,505,049개와 비교하면 9.66%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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