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커버를 장식했다. 

얼루어 코리아는 16일 9월호 커버의 주인공 셔누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페라가모(Ferragamo)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브랜드의 2023 F/W 컬렉션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셔누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셔누는 붉은 조명 아래 목폴라 니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시크한 올블랙의 가죽 의상과 탄탄한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민소매 티셔츠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 사진=얼루어 코리아


셔누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와 자연스럽고 당당한 포즈로 '화보 천재' 면모를 마음껏 발휘했다. 의상 사이로 살짝 드러난 탄탄한 근육과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아우라로 물오른 남성미를 자랑했다.

셔누는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스태프들을 독려하며 끝까지 웃는 얼굴로 에너지 넘치는 촬영을 이어가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셔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후 셔누의 스케치 필름, 유튜브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셔누는 멤버 형원과 몬스타엑스 최초의 유닛을 결성했다. 지난달 2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해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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