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훈아가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7일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나훈아, 2위 김완선, 3위 엄정화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8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나훈아, 김완선, 엄정화, 백지영, 싸이, 김연자, 이문세, 조용필, 보아, 설운도, 조영남, 이승철, 이선희, 윤종신, 김동률, 김창완, 이현우, 비, 남진, 김흥국, 김정민, 태진아, 김건모, 박진영, 임재범, 현숙, 서태지, 박정현, 양희은, 김종서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나훈아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나훈아 브랜드는 신곡 '기장갈매기'로 소비자 관심을 모았고, 김완선 브랜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엄정화 브랜드는 드라마에서 새로운 색깔로 인기를 모았다"고 평판 분석했다.


   
▲ 사진=KBS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7월 17일부터 2023년 8월 17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1,221,781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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