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내추럴 클린 뷰티 브랜드 아임프롬(I'm from)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아임프롬은 17일 셔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셔누가 주는 건강한 에너지와 신뢰감이 브랜드가 그간 고객들에게 쌓아온 이미지는 물론 브랜드 슬로건 '자연을 오롯이 담다'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 사진=아임프롬


셔누는 여름 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소로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셔누의 매끈하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와 특유의 싱그러운 분위기, 청량한 미소가 어우러져 브랜드가 추구하는 맑고 깨끗한 자연주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완벽한 화보가 탄생했다.

아임프롬은 새 뮤즈 셔누와의 다양한 캠페인과 포토카드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셔누는 멤버 형원과 몬스타엑스 최초의 유닛을 결성했다. 지난달 2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해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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