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호중이 '더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8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는 가수 김호중이 '더트롯쇼' 8월 넷째 주 1위에 올랐다.
이날 김호중의 '애인이 되어줄게요'는 음원 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점수 3435점, 방송점수와 사전 투표 점수 4900점, 실시간 투표 2000점을 획득, 총 1만 335점을 얻으며 최종 1위를 차지했다.


   
▲ 사진=SBS FiL, SBS M '더트롯쇼', 생각엔터테인먼트

앞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김호중은 이번 주 역시 1위를 기록, 3회 연속 1위에 올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됐다.
특히 이번 김호중의 1위는 '더트롯쇼' 출연 없이도 이뤄져 그의 압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 사진=SBS FiL, SBS M '더트롯쇼', 생각엔터테인먼트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인이 되어줄게요'는 첫 정규 앨범 '우리家'에 수록된 곡이다. 김호중의 깊이 있는 보이스가 매력적이며,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호중은 현재 TV CHOSUN '명곡제작소'에 출연 중이며,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단양을 시작으로 진천, 장안, 양산, 공주에서 유랑공연 투어 '생 로드 쇼'(가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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