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이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가수 송가인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곱고 귀한 한복 입고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시스루 한복을 착용한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청순한 미모와 밝은 미소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가수 송가인 SNS


송가인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음악적 역량으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매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무대뿐만 아니라 재능 기부, 무료 온라인 공연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정미애, 홍자와 함께 내일(3일) 오후 5시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꽃'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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