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 마초들의 다이나믹한 강원도 여행이 펼쳐진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강원도에서 액티비티 데이를 즐기는 불가리아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불가리아 친구들은 강원도 여행 2일 차를 맞아 속초의 핫플, 실내 테마파크에 방문한다. 사진 찍는 것에 진심인 친구들을 위해 이바일로는 트릭 아트 체험을 준비했는데. 친구들은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하는 포토존의 등장에 혼신의 연기를 펼치며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안긴다.


   
▲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들은 한껏 열중해 사진 촬영을 마친 뒤 2층으로 옮겨 미로 탈출 체험에 나선다. 사방이 거울로 이루어진 거울 미로에 들어선 친구들은 첫 미션부터 출구를 찾지 못하며 난관에 봉착한다고. 급기야 친구들을 따라다니던 제작진도 미로에 갇히는 불상사가 일어나며 대혼란 파티를 예고한다는 후문.

긴 탐험을 끝낸 친구들은 액티비티의 성지, 강원도 인제로 이동해 익스트림 놀이기구에 도전한다. 특히 티호미르와 플라멘은 3초 만에 50m 상공으로 날아오르는 슬링샷을 시도한다. 설레는 마음에 잇몸 만개한 웃음을 보이는 티호미르와 달리 고소 공포증이 있는 플라멘은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슬링샷에 몸을 싣는데. 두 사람이 슬링샷 도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불가리아 친구들의 다이나믹 강원도 여행은 내일(28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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