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연재가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는 16일 사진 여러 장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을 여행하며 환하게 웃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여전한 동안과 화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뒤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1일 9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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