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터로또'에서 박지현과 박서진이 어색한 사이라고 깜짝 고백한다.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황금기사단 가족이 총출동한 치맛바람 특집으로 꾸며진다. 

재하 어머니 임주리, 추혁진 어머니 배영초, 김용필 아들 김윤혁이 출격해 고정 자리를 꿰차기 위한 살벌한 치맛바람을 날린다. 혈연 용병과 TOP7의 양보 없는 노래 대결이 목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날 '미스터로또' 비주얼 담당이자 95년생 동갑내기인 TOP7 박지현과 황금기사단 박서진은 서로 어색한 사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박지현은 "'이것' 때문인 것 같다"라고 이유를 전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동갑내기 두 사람이 어색한 이유는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뒤이어 박지현과 박서진은 치열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박지현은 비장의 노래를 선곡하며 단독 꼴찌 탈출을 향한 불타는 의지를 드러낸다. 하지만 박서진은 필살기인 장구를 장착하고 등장, 박지현을 당황하게 만든다는데. 박지현은 과연 박서진을 이길 수 있을까.

레전드 스페셜 무대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TOP7 안성훈과 황금기사단 박서진은 막강 '단장즈'를 결성, '서울의 밤'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흥 폭발, 케미 대폭발의 단장즈 스페셜 무대는 어떨까. 진해성과 진욱은 '진진브라더스'로 첫 출격, '평행선' 무대로 무아지경 댄스 본능을 발휘한다. 이에 김용필과 추혁진은 발끈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무대에 난입한다.

'미스터로또'는 오늘(26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