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콘텐츠·서비스 운영 노하우 주거서비스 접목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입주민에 맞춰 제공해 호평
[미디어펜=서동영 기자]신세계건설이 민간임대주택 '빌리브 울산'이 한국부동산원이 인증하는 주거서비스 등급 중 최우수 등급 단지로 인증받았다. 

   
▲ 신세계건설 CI./사진=신세계건설


21일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빌리브 울산은 문화 콘텐츠 및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주거서비스에 접목,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연령층과 대상에 맞춰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거서비스 인증평가 제도는 한국부동산원이 인증심사를 수행하며 건축물 및 단지 내 편의시설, 입주자 생활지원 서비스, 공동체 활동, 입주자 만족도 등 각 분야를 1차적으로 평가하고, 전문평가위원의 최종 2차 심의평가를 통하여 결정된다.

빌리브 울산에서는 입주민 커뮤니티 증진과 이웃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공동주택의 배려 문화 공모전, 빌리브 한마음 축제이 열리고 있다. 또 김장나누기, 취약계층아동 선물 나눔 등의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입주민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빌리브 울산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빌리브만의 따뜻한 공동주택 문화 초석이 다져진 만큼 앞으로도 더 업그레이드된 주거 공간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 입주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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