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혜수가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8일 "배우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김혜수, 2위 남궁민, 3위 이병헌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김혜수, 남궁민, 이병헌, 안은진, 박보영, 한효주, 변우석, 이유미, 최현욱, 송강, 고윤정, 김유정, 로운, 황정민, 정우성, 류준열, 조인성, 신은수, 이진욱, 오승훈, 장동윤 , 최수종, 이다인, 남주혁, 이준혁, 박서준, 설인아, 공유, 옹성우, 려운 순이었다.


   
▲ 사진=KBS2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중계 방송 캡처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청룡영화상 30년간 사회를 보았던 김혜수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연인'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 남궁민 브랜드는 2위, 원조 한류스타 이병헌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0월 28부터 2023년 11월 28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영화, OTT에서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1,904,569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10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98,857,554개와 비교하면 8.53% 줄어들었다.


   
▲ 사진=영화 '밀수' 스틸컷

   
▲ 사진=영화 '밀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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