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은빈이 클래식하고 우아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박은빈은 일본에서 진행되는 '2023 MAMA AWARDS' 시상식 참석을 위해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박은빈은 블랙, 크림 컬러가 멋스럽게 혼합된 트위드 코트와 여성스럽고 슬림한 롱 원피스를 같이 착용해 한 발 앞선 '홀리데이 룩' 공항 패션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보기만 해도 포근해지는 트위드 소재의 미니 숄더백과 커브 힐 디테일이 매력적인 앵클부츠도 함께 매치, 패션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맘껏 발휘했다.

한편 박은빈은 현재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주인공 서목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 사진=토리버치(TORY BURCH)

   
▲ 사진=토리버치(TORY B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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