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황영웅의 팬덤이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29일 오전 10시 기준 회원수 4만 7061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3일 개설된 파라다이스의 회원수는 황영웅이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한 이후 꾸준히 상승해왔다.


   
▲ 가수 황영웅의 팬카페 회원 수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은 지난 3월 7일 종영한 MBN '불타는 트롯맨'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과거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며 폭행 및 데이트폭력 등 논란에 휩싸였다.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 끝 결승전을 앞두고 방송에서 하차한 황영웅은 지난 4월 1일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이어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황영웅은 지난달 28일 6곡이 수록된 첫 번째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발매하고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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