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흥민이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8일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손흥민, 2위 이정후, 3위 이강인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이정후, 이강인, 김민재, 류현진, 이대호, 김연아, 안정환, 김하성, 박지성, 서장훈, 이동국, 추신수, 김연경, 박찬호, 김동현, 이천수, 손연재, 김태균, 추성훈, 박세리, 이영표, 박용택, 유희관, 윤석민, 박인비, 정근우, 양준혁, 박주호, 김요한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12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득점하다, 도움하다, 연승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토트넘, 프리미어리그,아시안컵'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1.05%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7,888,562와 비교해보면 1.39% 상승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26% 하락, 브랜드이슈 30.42% 하락, 브랜드소통 0.33% 하락, 브랜드확산 30.91% 상승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손흥민이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1월 28일부터 2023년 12월 28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1,987,651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1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1,725,517개와 비교하면 0.51%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