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1108회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친근한 매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1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tvN '지구마불 세계여행'과 '부산 촌놈',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 식당' 등 다양한 방송에서 매력 있는 캐릭터로 맹활약하고 있는 그는 과거 남다른 사연을 고백하면서 큰 화제가 됐다.

학창 시절 자퇴까지 결심할 정도로 학교폭력 피해가 심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자신처럼 소외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왔다는 그는 최근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그때의 다짐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돕기 위한 재단에 2년에 걸쳐 3,000만원을 기부하고 지난해 연말에는 취약 어린이 환자를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로또 추첨 방송 출연을 앞두고 곽튜브는 "생각보다 알게 모르게 소외된 사람들이 많다. 그런 분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 크게 다가올 수 있으니 꼭 기부가 아니더라도 주변을 한 번씩 돌아보고 관심을 가진다면 좋을 것 같다"며 나눔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1108회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곽튜브의 진솔한 만남은 오늘(24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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