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영웅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일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영웅, 2위 뉴진스, 3위 손흥민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임영웅, 뉴진스, 손흥민, 차은우, 방탄소년단, 르세라핌, 세븐틴, 아이브, 아이유, 이효리, 공유, 이찬원, 블랙핑크, 서장훈, 손석구, 김종국, 유재석, 박보검, NCT, 트와이스, 류현진, 에스파, 정동원, 마동석, 백종원, 전현무, 장윤정, 김호중, 이서진, 김고은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4년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신뢰하다, 따뜻하다, 구매력 높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하나금융, 삼다수, 청정원'이 높게 나왔다.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3.08%로 분석됐다. 임영웅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8.76% 하락, 브랜드 이슈 18.25% 상승, 브랜드 소통 128.98% 상승, 브랜드 확산 20.20% 상승했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 사진=가수 임영웅 SNS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2월 5일부터 2024년 3월 5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8,400,180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2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5,360,418개와 비교하면 11.9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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