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세븐틴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4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세븐틴, 2위 임영웅, 3위 (여자)아이들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2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세븐틴, 임영웅, (여자)아이들, 라이즈, 태연, 이찬원, 아이유, 김호중, 아이브, 방탄소년단, 뉴진스, 영탁, 르세라핌, 정동원, 조이, 블랙핑크, 현아, 하이라이트, 에스파, 트와이스, 레드벨벳, NCT, 소녀시대, 카더가든, 장민호, 규현, 박진영, 데이식스, 성시경, 적재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세븐틴 브랜드가 1위, 음원과 광고에서 소비자들의 참여가 높은 임영웅 브랜드는 2위, 임팩트 높은 뮤직비디오로 관심이 높아진 (여자)아이들 브랜드는 3위가 됐다. 라이즈 브랜드는 4위, 태연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월 24일부터 2024년 2월 24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7,128,31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1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0,812,612개와 비교하면 19.60%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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